2세대 오빠들 돌아온다…SS501 출신 김현중→김형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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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SS501 김현중과 김형준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2세대 아이돌 SS501 출신 김현중과 김형준이 각각 앨범 발매, 뮤지컬에 캐스팅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김현중은 27일 세 번째 정규 앨범 '마이 선(My Sun)'으로 발매한다. 김현중은 지난해 8월 '마이 선' 1부를, 11월에는 2부 파트를 공개, 자신만의 메시지와 다채로운 음악적 색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정규 앨범 발매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3부 파트의 4개 트랙을 공개하는 앨범인 동시에 6개월간의 정규 3집 프로모션을 마무리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이번 앨범은 김현중의 18년간 커리어에 분기점이 될 예정이다. 김현중 측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김현중의 메시지를 주의 깊게 지켜봐 달라"고 귀띔했다.
김현중은 SS501 해체 후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 중이다. 3장의 정규 앨범을 비롯해 다수의 솔로 음원을 발표했다. 또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데 힘쓰고 있다.
SS501의 또 다른 멤버 김형준도 올봄 뮤지컬 배우로 팬들을 만난다. 김형준은 최근 창작 뮤지컬 '친정엄마'에 캐스팅 돼 가수 별, 현쥬니, 신서옥과 부부 호흡을 맞춘다.
'친정엄마'는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의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의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결혼한 딸 미영이 어느덧 엄마가 되고 세월과 함께 엄마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 속에 친정엄마와 딸 사이의 희로애락을 담는다.
SS501 그룹 활동부터 드라마, 영화, 뮤지컬까지 꾸준히 무대를 넓혀온 김형준은 '친정엄마'에서 미영의 남편이자, 봉란의 사위를 연기한다. 절대 미워할 수 없는 사위 캐릭터를 그만의 색을 입혀 매력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친정엄마'는 역대 320회 공연, 누적관객수 40만 명을 동원하는 등 10년 이상 매진 행렬을 이어 오고 있다. 이번에도 티켓 오픈 후 창작 뮤지컬 분야 4위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는데, 김형준이 극 중 어떤 활약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지 기대감을 불러 모은다. '친정엄마'는 3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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