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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재벌집' 이성민 흥행 열기 '대외비'로 이어갔으면"[인터뷰②] 

작성일: 2023.02.23 12:06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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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비' 조진웅.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대외비' 조진웅.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조진웅이 '재벌집 막내아들' 이성민의 인기를 '대외비'로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23일 조진웅은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영화 '대외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조진웅은 '재벌집 막내아들'의 흥행으로 기대하는 바가 있냐는 질문에 "당연하지 않나. '재벌집 막내아들'에 우리 배우가 나왔는데 망하는 것보다 흥하는 게 훨씬 좋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그는 "처음부터 정주행은 하지 않았지만, 보니까 이성민이 가지고 가는 힘이 확실히 좋더라. '재벌집 막내아들' 흥행 열기가 가시지 않은 이 시기에 개봉하게 돼서 철이 끝나기 전에 맛볼 수 있는 제철음 식처럼 (인기를 이어가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내비쳤다. 

조진웅은 이성민이 맡은 '재벌집 막내아들' 진양철과 '대외비' 순태 캐릭터에 대해 "'재벌집'에서는 기업인이고 여기서는 직업을 모른다. 기업인이면 이윤을 남겨야 한다는 맹목적인 목적이 있는데 여기서는 베일에 가려진 캐릭터인데 권력 실세를 표현해야 한다. 그런데도 의구심이 들지 않았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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