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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2년간 프로포폴 100회 이상 맞았다…경찰 소환 임박

작성일: 2023.02.28 10:3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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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인 ⓒ곽혜미 기자
▲ 유아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엄홍식, 37)이 지난해에도 프로포폴을 30회 가량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회신받은 내용에 따르면 유아인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0회 이상 프로포폴을 투약했다. 

마약범죄수사대는 앞서 유아인이 2021년 한해 동안 총 73회에 걸쳐 4400ml 이상의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지난해까지 2년간 모두 100차례 이상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사 의뢰서가 나오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유아인은 2021년에는 한 달에 6회, 지난해에는 한 달에 2회 꼴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 식약처가 월 1회 초과를 금지한 '의료용 마약류 프로포폴의 적정 사용, 처방을 위한 안전사용 기준'의 2020년 발표를 훌쩍 넘어선 셈이다. 

경찰은 유아인에게 프로포폴을 투약한 병원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그를 둘러싼 혐의에 대한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 결과 소변에서는 대마가, 모발에서는 프로포폴 양성 반응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아인을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마약류 상습 투약 여부 및 투약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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