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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선발대, 무차별 결말 스포일러 주의보…'보기 전까지 인터넷 금지'[이슈S]

작성일: 2023.03.10 18:0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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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글로리'. 제공|넷플릭스
▲ '더 글로리'. 제공|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대망의 '더 글로리' 파트2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시청을 앞둔 시청자들이 결말 스포일러 피하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넷플릭스는 10일 오후 5시 '더 글로리' 파트2인 9부부터 16부 전편을 공개했다. 3개월 가까이 엔딩을 기다려온 수많은 시청자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며 시청 준비에 나선 상황이다.

또한 넷플릭스 특성상 한번에 모든 회차가 공개된다. 다수의 시청자들이 7시간 25분 동안 모든 회차를 차례로 관람하기 전 일찌감치 16부 결말 내용이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9부까지 시청이 끝나기 전 온라인 상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다짜고짜 결말 스포일러에 나서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서다.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다 보기 전까지 인터넷 접속을 하지 말아야 한다"며 결연한 다짐에 나서 눈길을 끈다.

특히 '스포일러의 기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정규 편성된 본방송이 끝난 시점부터는 스포일러라고 볼 수 없다는 의견이 다수다. 

그러나 넷플릭스 콘텐츠는 공개 이후 시청 시점이 제각각이다. 시청을 마친 사람과 아직 시청하지 못한 사람들 사이 스포일러 논쟁이 불거질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할 포인트다. 

과연 5시부터 시청에 나선 '더 글로리' 파트2 선발대는 어떤 소감을 전할지, 다수의 시청자들이 이번 주말 온라인 상에 펼쳐질 '더 글로리' 스포일러 지뢰를 밟지 않고 무사히 관람을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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