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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생활고 인증도 '삐끗'…위생장갑 끼고 머리 만지면 어째

작성일: 2023.03.11 17:11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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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김새론 인스타그램
▲ 출처|김새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새론이 아르바이트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11일 별다른 설명 없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카페 매장 유니폼을 차려입은 김새론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새론은 빵 반죽을 하고 음료 캐리어를 준비하며 아르바이트에 한창이다.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김새론은 최근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을 통해 생활고를 호소한 바 있기에, 이를 스스로 인증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이 가운데 기껏 위생장갑을 낀 채로 머리를 만지는 것처럼 보이는 행동이 사진에 포착돼 "위생장갑을 왜 꼈느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첨당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고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해 6월 28일 김새론을 검찰에 송치했으며, 검찰은 약 6개월 만인 12월 16일 김새론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로, 면허 취소 수준(0.08%)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었다.

한편 지난 8일 김새론의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첫 공판에서 김새론 측 변호사는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도 "술을 멀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보유 중인 차량을 모두 매각했다. 피해 보신 분들에게 사과하고 보상하려고 노력한 점을 참작해주시라. 김새론이 소녀 가장으로서 가족을 부양했기 때문에 막대한 피해배상금을 지급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변호했다. 

이날 재판을 마치며 김새론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거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최후진술을 남겼다. 김새론의 선고 공판은 오는 4월 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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