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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꿀 팔자" 장항준, ♥김은희와 합작 소감 "오랜만에 값진 작업"

작성일: 2023.03.14 11:18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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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항준 감독 ⓒ곽혜미 기자
▲ 장항준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리바운드' 장항준 감독이 아내 김은희 작가와 함께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장항준 감독은 14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리바운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와 장항준 감독이 참석했다. 

등장 직후 장항준 감독은 "신이 내린 꿀 팔자, 눈물자국 없는 말티즈, 윤종신이 임보하고 김은희가 입양한 장항준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줬다. 

'리바운드'는 장항준 감독의 아내이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드라마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와 '공작',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의 권성휘 작가의 각본으로 일찍부터 기대를 모았다. 

장항준은 "내가 감독으로서 미약하기 때문에 대단한 작가님을 모셨어야 됐다. 근데 투자를 못 받을 것 같아서"라며 말을 줄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을 보완해주고 같이 이야기하면서 오랜만에 값진 작업을 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 영화로 오는 4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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