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우디 해럴슨 SNS
▲ 출처ㅣ우디 해럴슨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박보검, 그룹 빅뱅 태양, 블랙핑크 제니 리사가 한 자리에 모였다. 

16일 미국 할리우드 배우 우디 해럴슨은 "나는 며칠 전 밤 서울에서 재능 있는 젊은이들과 함께 놀라운 시간을 보냈다. 그들은 너무 따뜻하고 친절해서 떠나고 싶지 않았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디 해럴슨이 박보검, 태양, 제니, 리사와 모여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다섯 사람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제니와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박보검과 태양은 최근 테디가 설립한 YG관계사로 알려진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다. '범 YG' 인맥인 특급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끈다.

한편 우디 해럴슨은 1978년 영화 '꾸러기팀'으로 데뷔했으며 '세미 프로', '애프터 썬셋', '덩크 슛', '좀비랜드', '나우 유 씨 미', '흑성탈출: 종의 전쟁', '헝거 게임', '베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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