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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만만해 보였나" 평론가 혹평에 '감독' 박성광이 남긴 답

작성일: 2023.03.20 19:54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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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광 ⓒ곽혜미 기자
▲ 박성광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웅남이'로 장편 데뷔에 나선 개그맨 겸 영화감독 박성광이 영화 혹평에 담담한 심경을 전했다.

박성광은 20일 MBC 라디오 '박준형, 박영진의 두시 만세'에서 최근 한 평론가가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라는 혹평을 남긴 것에 대해 "어쨌든 인정할 부분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족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용기는 잃지 않으려 한다. 지금 이 상황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저는 천재가 아니라 훌륭하지도 않다. 그래서 더 노력하고 배워야 하는 모자란 사람이다. 배우들과 스태프가 채워줬다. 더 노력하고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겸허한 소감을 전했다.

박성광은 오는 22일 첫 상업 장편영화 연출작인 '웅남이'를 개봉한다. '웅남이'는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의 좌충우돌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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