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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55억 자택 ♥한수민과 공동명의 "이게 맞아"('라디오쇼')

작성일: 2023.03.29 16:10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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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박명수. 출처| 스포티비뉴스DB
▲ 코미디언 박명수. 출처|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용산구 자택을 아내 한수민과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댄서 가비와 가수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연애·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아내가 갑자기 집을 공동명의로 하자는데 해야 될까요? 9년 동안 이야기 없다가 갑자기 그러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부부가 10년 이상 살면 재산이 5:5가 된다. 누구 명의로 하든 똑같다. 예전부터 남자 명의로 많이 해왔지만, 이제는 공동재산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나는 공동명의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아내도 집의 주인이니 당연하다. 단지 명의를 바꾸는 과정이 돈도 들고 조금 귀찮다. 남자들은 '어차피 명의만 내 것인데 왜 변경하냐'고 이야기하곤 하는데, 돈이 얼마가 들던 아내의 의견을 존중해줘야 한다. 그렇게 하면 아내도 자긍심이 더 생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도 처음에 그런 것 때문에 짜증이 났다. '어차피 다 똑같은 건데 왜 자꾸 해달라 하나?'란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아내가 원하면 해주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명수와 아내 한수민은 2018년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에 있는 단독 주택을 55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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