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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힘찬, 두 번째 강제추행 혐의 모두 인정…재판 중 세 번째 피해자 나왔다

작성일: 2023.04.03 13:5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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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찬. ⓒ스포티비뉴스DB
▲ 힘찬.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B.A.P(비에이피) 출신 힘찬(김힘찬, 33)이 두 번째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첫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재판 중 또 다른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준다.

힘찬은 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심리로 열린 강제추행 혐의 첫 공판 기일에서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했다.

힘찬은 2018년 7월 24일 경기 남양주 한 펜션에서 함께 놀러간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2019년 9월 재판에 넘겨졌고, 법정 공방 끝에 징역 10개월, 4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프로그램 이수를 선고받았다.

이 사건 항소심 기간 도중인 지난해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술집에서 여성 2명의 신체를 만져 또다시 재판에 섰다. 구속 도중 법정에 서게 된 힘찬은 “직업은 무직”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변호인을 통해 모든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힘찬은 여성 강제추행 혐의만 3건째 받고 있다. 징역 10개월 실형을 선고받은 첫 사건은 법정 구속됐으나 2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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