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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미국도 보랏빛으로 물들였다…'아리스트라' LA 공연 성료

작성일: 2023.04.03 16:57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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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LA 그리크 시어터에서 첫 해외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호중. 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 미국 LA 그리크 시어터에서 첫 해외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호중. 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호중이 미국 LA 더 그리크 시어터에서 첫 해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일(현지시간) 김호중은 더 그리크 시어터에서 '아리스트라' LA 공연을 개최, 약 4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미국을 보랏빛으로 물들였다.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김호중은 '일 마레 칼모 델라 세라'로 콘서트를 열었고, 글로벌 팬들과 친밀한 인사를 나눴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열기를 고조시킨 김호중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애인이 되어 줄게요' 등을 열창했다.

이어 김호중은 '살았소' '고맙소' 등으로 '트바로티'의 매력을 보여줬고, 다양한 영상을 통해서 더욱 특별한 시간도 선물했다. 여기에 김호중은 밴드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 한계 없는 김호중의 진면모 또한 드러냈다.

그저 감상만 하는 콘서트가 아닌, 퍼포먼스 향연으로 다 같이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완성한 김호중은 마지막까지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 미국 현지를 열광 속으로 빠지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아리스트라’ LA 공연은 김호중의 첫 해외 콘서트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국내에서 다양한 성과로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김호중은 이번 '아리스트라' 미국 공연으로 글로벌 입지도 넓힌 데 이어 다시 한번 막강한 파워를 보여줬다.

트로트부터 클래식, 가요 등 장르 불문하고 훌륭한 공연을 선보인 김호중에 미국 현지 관객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가운데, 김호중은 오는 4일(현지시간) 뉴욕의 대표 아이콘인 '더 비컨 시어터'에서 또 한 번 현지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호중은 4일 '아리스트라' 뉴욕 공연을 비롯해 6월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크루즈 여행을 진행, 최고의 팬사랑을 몸소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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