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해설진도 손흥민에 감탄 "우아하고 아름다운 마무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정말 아름다운 골이다."
손흥민이 또 새로운 역사를 썼다. 영국 현지도 손흥민의 대기록을 집중조명하고 있다.
8일(한국시간) 열린 토트넘과 브라이튼의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경기. 손흥민이 전반 10분 왼쪽 페널티박스 밖에서 공을 잡은 뒤 골키퍼와 수비수의 위치를 보고 오른발 감아 차기 슛을 때렸다.
오른발 안쪽에 정확히 걸린 슛은 큰 궤적을 그리며 골망을 갈랐다. 골문 오른쪽 상단 구석을 정확히 찌르는 슛이었다. 골키퍼가 온몸을 날려봤지만 손 쓸 수 없었다.
이날 경기를 중계한 영국 방송 '스카이 스포츠' 중계진은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이 이렇게 들어간다. 토트넘에서 엄청난 기록을 썼다"며 축하했다.
이어 "그야말로 우아한 마무리다. 수비수들이 손흥민에게 접근했지만, 적극적이지 못했다. 공은 손흥민이 원하는 곳으로 정확히 갔다. 앞에 수비수가 두 명이나 있었지만 막지 못했다. 정말 아름답고 깔끔한 골이다.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100호골 달성을 축하한다"고 감탄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공식 SNS에 한국어와 영어로 "축하합니다 손흥민 선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손흥민에 앞서 프리미어리그 100골 클럽에 가입한 33명을 언급하며 손흥민 기록의 가치를 조명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구단 SNS에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을 터트렸다"고 기뻐했다.
손흥민의 골을 앞세운 토트넘은 브라이튼을 2-1로 이겼다. 프리미어리그 4위 탈환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현재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점 3점 뒤진 5위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토트넘 대박 미쳤다! 맨시티에서 두 명 빼온다…BBC “사비뉴·마르무시 영입 협상 중”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