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재계약+1400억 넘지만…맨유-아스널 영입전 붙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재계약에도 여전히 여름 이적시장의 뜨거운 매물이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0일(한국시간)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모이세스 카이세도(21)를 여름 이적시장 영입 명단에 올려놨다. 알렉시스 맥알리스터(24, 이상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도 동시에 노리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치열한 영입전이 예상된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달 “아스널은 여전히 카이세도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차후 이적료는 1월 이적시장 당시 제시했던 9,000만 파운드(약 1,400억 원) 이상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아스널은 카이세도 영입에 근접했다. 겨울 이적시장 당시 아스널은 브라이튼의 매몰찬 거절에도 불구하고 수차례 이적을 제시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널은 최소 두 번 이상 이적료를 올려 브라이튼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선수도 아스널행을 강력히 원했다. 카이세도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브라이튼은 나를 매각해 이적료를 확보하는 것이 낫다”라며 아스널행을 반겼다.
소속팀 감독의 끈질긴 설득이 통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브라이튼 감독은 유럽 대항전 진출을 목표로 뒀다. 핵심 미드필더 카이세도의 이적이 뼈아플 것이라 봤다. 끝내 카이세도를 브라이튼에 남기는 데 성공했다.
이후 브라이튼은 카이세도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4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 포함이다. 방출 조항은 없다. 주급은 6만 파운드(약 9,300만 원)다.
장기 계약에도 빅클럽들의 관심은 여전하다. ‘풋볼 인사이더’는 “아스널은 카이세도가 브라이튼과 재계약을 체결했음에도 여전히 그를 영입하기 바란다”라며 “첼시, 맨유, 리버풀 등도 재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카이세도를 예의주시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막대한 이적료가 예상된다. 브라이튼은 1월 이적시장 아스널의 9,000만 파운드 규모의 최종 제안을 거절했다. 카이세도는 브라이튼과 재계약 당시 방출 조항을 넣지 않았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