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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X장나라 4번째 만남 '패밀리' "대화 필요 없는 호흡…5년 안에 사극 찍기로"

작성일: 2023.04.12 14:43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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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밀리' 장혁, 장나라. 제공| tvN
▲ '패밀리' 장혁, 장나라.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패밀리'로 4번째 작품을 함께 하게 된 장혁과 장나라가 호흡을 맞춘 소감과 5번째 작품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혁과 장나라는 1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와 장정도 감독이 참석했다. 

'패밀리'는 만났다 하면 '잭팟'을 터트리는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의 4번째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혁과 장나라는 '명랑소녀 성공기', '운명처럼 널 사랑해', '2014 드라마 페스티벌-오래된 안녕' 이후 9년 만에 '패밀리'에서 다시 만났다.

장정도 감독은 "장나라는 너무 좋아했던 배우고 가수였다. 이 조합을 항상 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기획과 맞는 캐스팅이라 생각이 들어서 대본을 줬다. 서로가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흔쾌히 수락했다. 워낙 티키타카가 좋아서 말을 하지 않아도 눈빛만으로 통하는 게 있고 아이디어도 샘솟더라. 디렉팅이 거의 필요 없었다"라고 두 사람의 호흡을 칭찬했다. 

장혁은 "장나라의 20대, 30대에 이어 지금도 보고 있는데 '숙성'에 대한 걸 느낀다. 예전에도 잘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밀도감이 더 좋아진다. 대화를 나누지 않아도 '그냥 하면 되겠지'생각하고 하면 장나라가 그냥 다 받아주고 감정이 유지가 잘 된다"라고 칭찬했다. 

장나라는 "'패밀리' 출연 이유가 장혁 출연이었다. 드라마도 재밌었지만, 장혁이 나온다고 해서 하겠다 했다"라고 믿음을 드러냈다.

이어 "장혁이 촬영하면서 '전생에 형제가 아니었을까'라고 하더라.  다음에도 같이 하자고 하면 낼름할 거다. 전원일기까지 할 거고 5년 안에 사극에서 만나기로 했다"라며 다음 만남까지 기대하게 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극본 정유선, 연출 장정도 이정묵)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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