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데 헤아 연봉 삭감 결정, 맨유 재계약 합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다비드 데 헤아(32)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는다. 기본 연봉 삭감에 동의했고 곧 재계약에 서명할 예정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데 헤아와 재계약을 체결한다. 데 헤아의 기본 연봉은 삭감되지만 더 많은 성과급을 받는 조건으로 잔류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데 헤아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마지막 유산'이다. 201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현재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문을 지키고 있다. 초반에는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어려웠지만 톱 클래스 골키퍼로 발돋움했다.
한때 레알 마드리드와 강하게 연결됐지만 '팩스 사건'으로 물거품이 됐다. 이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지 않았고 2019년에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동행을 약속했다. 1년 연장 옵션이 있지만,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공식적인 계약이 끝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 협상 테이블에 앉았고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했다. 하지만 연봉 문제가 난항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삭감을 원했는데 데 헤아가 쉽사리 양보하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옵션으로 최대한 보존하기로 했다. 'ESPN'에 따르면 새로운 골키퍼를 알아보고 있지만, 텐 하흐 감독의 올해 여름 1순위가 아니다. 현재 텐 하흐 감독은 공격수 보강을 원한다. 데 헤아 잔류로 최전방 보강에 더 힘을 쏟을 수 있게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해 여름 에릭 텐 하흐 감독을 선임했다. 퍼거슨 감독 은퇴 뒤에 암흑기를 걸었지만 최근에 '명가 재건'에 성공한 모양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제압하며 리그컵 우승으로 '위닝 멘털리티' 회복 신호탄을 쐈다.
핵심 선수들과 하나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루크 쇼와 장기 재계약을 맺었고, 디오고 달롯과 협상도 하고 있다. 여기에 마커스 래시포드와 새로운 계약까지 확신하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