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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X주지훈, 칸 간다…'탈출', 미드나잇 스크리닝 추가 초청

작성일: 2023.04.25 09:57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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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일런스' 포스터. 제공| CJ ENM
▲ '사일런스' 포스터. 제공| CJ ENM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이선균, 주지훈 주연의 영화 '탈출'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했다. 

24일(현지시간)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사무국은 '탈출'을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추가 초청한다고 발표했다.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등이 출연하는 영화 '탈출'(감독 김태곤)은 한 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개 속 붕괴 직전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그 안에 도사리고 있는 예기치 못한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선균은 다리 한복판에 딸과 함께 재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된 차정원 역을, 주지훈은 도로 주변을 배회하며 일거리를 찾는 렉카 기사 조박 역으로 분했다.

이로써 총 5편의 한국 영화가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앞서 칸 영화제에는 송강호 주연의 영화 '거미집'이 비경쟁 부문, 송중기 주연의 영화 '화란'이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대된 바 있다. 이선균과 정유미 주연의 '잠'은 비평가 주간에, 홍상수 감독의 '우리의 하루'는 감독 주간 폐막작에 선정됐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16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개막작으로는 조니 뎁 주연 '잔 뒤 바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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