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러' 주원, 조선통보 손에 넣자 경보 발령…긴장감 고조[TV핫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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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주원이 조선통보를 품에 넣은 순간 축포 대신 경보가 쏘아졌다.
2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6회에서는 팀 '카르마'가 삼합회 보스를 상대로 대담한 작전을 벌여 조선통보 하나를 찾아낸 가운데 스컹크(주원)가 현장을 빠져나가기 전 사이렌이 울려 스릴 넘치는 엔딩을 선사했다.
앞서 김영수(이덕화)에게 기습공격을 당했던 팀 카르마는 파렴치한에게 대적하려면 똑같이 비합법적으로 나가는 수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골동품 도둑 고박사(최정우)를 한편에 세우며 재정비에 나섰다. 그러나 김영수 역시 문화재 전담팀의 움직임을 파악한 것은 물론 이들이 조선통보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까지 추적해 내 더욱 악랄한 계획이 움틀 것을 예감케 했다.
문화재 약탈부대가 은닉한 보물을 제자리에 돌려줄 일곱 개의 조선통보 중 팀 ‘카르마’가 손에 쥔 것은 단 한 개에 불과했다. 때문에 팀 ‘카르마’가 수행해야 할 첫 과제는 김영수 소유로 추정되는 다섯 개를 제외한 나머지 하나의 조선통보를 차지하는 일이었다. 과연 누가 먼저 조선통보를 거머쥐게 될지 흥미를 높였다.
다른 하나의 조선통보의 위치는 전국구 골동품 도둑답게 관련 정보를 줄줄이 꿰고 있던 고박사 덕에 손쉽게 밝혀졌다. 그러나 나머지 조선통보가 삼합회 보스 장춘펑(송재희)의 비밀금고에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팀 카르마의 계획이 순탄하게 진행될지는 미지수였다.
그렇게 팀 카르마는 장춘펑의 발자취를 따라 제주도 출장까지 감행, 조선통보를 구하겠다는 강한 집념에 불타올랐다. 이번 작업은 어느 때보다 합동이 중요했기에 멤버들은 장태인(조한철)이 짠 설계 속에서 각자의 역할을 맡아 치밀하게 움직였다.
특히 최민우(이주우)는 장춘펑의 카지노 VIP룸을 넘어 그의 스위트룸까지 입성해 비밀금고의 패스워드를 따내야 하는 임무를 맡아 극과 극 활약을 펼쳤다. 매혹적인 웃음으로 장춘펑을 홀리다가도 살벌하게 돌변, "미인계가 아니라 적진 침투니까"라고 선을 그으며 시원하게 한 방을 먹이기도 했다. 신창훈(김재원)은 가짜 스컹크 행세로 삼합회 조직원들을 따돌리는가 하면 본체로 돌아와서도 방해꾼들을 때려눕히며 전투력을 입증했다.
최민우와 신창훈의 밑 작업을 통해 장춘펑의 비밀금고에 진입한 스컹크는 살상용 레이저 빔을 직접 뚫고 들어가야 하는 난관을 맞닥뜨렸다. 레이저 빔은 통로 전체를 어지럽게 쏘아대 쉽지 않은 도전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스컹크는 곡예를 방불케 하는 기술을 전개하며 조선통보를 향해 가까워졌다가 멀어지기를 반복했다.
모두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작전의 마지막 단계를 지켜보던 중 스컹크가 조선통보 앞에 무사히 착지해 짜릿한 환호를 불렀다. 이어 스컹크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조선통보를 손에 넣은 그때 난데없이 경보가 울려 퍼지며 팀 카르마의 여정에 심상치 않은 시련이 찾아올 것을 예고, 섬뜩한 전율과 함께 6회가 막을 내렸다.
또한 방송 말미, 김영수의 수하 조흰달(김재철)이 장춘펑의 호텔에서 모습을 드러내 팀 카르마가 악인들의 술수를 피해 일곱 개의 특별한 동전을 되찾고 역사를 바꿀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다.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7회는 오는 5월 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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