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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인천] SSG 최지훈 왼쪽 발목 인대 염좌로 엔트리 말소...신인 김정민 콜업

작성일: 2023.04.29 14:57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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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훈(오른쪽)이 홈으로 들어오다 포수 장승현과 충돌했다. ⓒSSG 랜더스
▲최지훈(오른쪽)이 홈으로 들어오다 포수 장승현과 충돌했다. ⓒSSG 랜더스

[스포티비뉴스=인천, 최민우 기자] SSG 랜더스 최지훈(26)이 왼쪽 발목 부상으로 쉬어간다.

SSG 김원형 감독은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최지훈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그는 “최지훈을 엔트리에서 말소시켰다. 병원에서 열흘정도 안정을 취하라고 하더라. 큰 부상은 아니다”고 말했다.

최지훈은 전날 경기에서 4회 무사 만루 상황에서 오태곤 땅볼 때 홈으로 들어오다 상대 포수 장승현과 크게 충돌했다. 스스로 일어나 더그아웃으로 돌아왔지만,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병원 검진 결과 좌측 발목 인대 염좌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올 시즌 공수에 걸쳐 활약을 이어온 최지훈. 22경기 타율 0.352(88타수 31안타) 장타율 0.420 OPS(출루율+장타율) 0.822로 좋은 타격 페이스를 유지했고,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며 SSG의 외야를 지켰다.

앞서 김강민이 허리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빠진 가운데, 최지훈 마저 이탈했다. 대신 김 감독은 신인 외야수 김정민을 엔트리에 올렸고, 오태곤, 최상민 등과 함께 중견수를 맡길 예정이다.

▲김정민. ⓒSSG 랜더스
▲김정민. ⓒSSG 랜더스

김정민은 경남고 출신으로 2023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전체 25순위로 SSG에 입단했다. 시범경기 때도 빼어난 수비력을 자랑하며 사령탑의 눈에 들었다. 김 감독은 “김정민의 수비가 괜찮은 편이다. 신인이라서 올린 게 아니라, 수비가 그만큼 중요하다”고 김정민을 콜업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SSG는 이날 추신수(지명타자)-최주환(2루수)-최정(3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우익수)-전의선(1루수)-박성한(유격수)-최상민(중견수)-조형우(포수)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오원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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