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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마동석 "목표는 손익분기점, 180만명만 넘겼으면"[인터뷰③]

작성일: 2023.05.24 12:26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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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동석. 제공ㅣ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 마동석. 제공ㅣ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3' 흥행에 대한 기대를 조심스럽게 드러냈다.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개봉을 앞둔 마동석은 2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마동석은 전편 '범죄도시2'가 1200만 관객을 넘기며 흥행한 것과 대비, '범죄도시3'편에 쏠린 기대가 큰 점에 대해 "그거 때문에 부담이라기 보다는 요새 그 이후로 극장에 사람들이 많이 안 찾아오신다"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그는 "제가 제작하는 영화가 '범죄도시'만 있는게 아니라 개봉할 것들이 남아있다. 저도 한 사람의 관객으로서 영화보러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전반적으로 점점 관객이 줄면 저도 좀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생각했다. ('범죄도시3' 흥행은)잘 모르겠다. 작게나마 힘이 돼서 조금이나마 사람들을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예상 관객 스코어에 대해서는 "스코어는 전혀 모르겠다. 2편 때도 그랬고, 항상 영화 하면서 목표는 손익분기점이다. 그보다는 조금만 더 됐으면 좋겠다는 정도의 기대다. 이번에도 기대감이 많다고 해주시니까 그것도 감사한데 손익분기점이 일단 목표고 그 뒤에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번 '범죄도시3'의 손익분기점은 관객 수 약 180만명이다. '범죄도시2'에 비하면 수월한 스코어지만, 현재 영화 시장에서는 쉽지 않은 수치이기도 하다.

마동석은 "이래저래 해외 판매 등등이 있어서 180만 정도로 알고 있다. 180만이라고 해서 부담이 덜하진 않다. 요새 영화는 100만 관객을 모으기도 너무 어려워서 그것만 넘으면 좋겠다"고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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