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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귀요미' 윙어 인기 폭발...맨시티-아스널 '관심'

작성일: 2023.05.31 14:2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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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즈 유나이티드의 윙어 윌프리드 뇽토
▲ 리즈 유나이티드의 윙어 윌프리드 뇽토
▲ 뇽토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다.
▲ 뇽토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19세 단신 윙어’를 향한 경쟁이 시작됐다.

이탈리아 매체 ‘칼초메르카토’는 3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이 윌프리드 뇽토(19, 리즈 유나이티드) 영입에 관심이 있다”라고 전했다.

뇽토는 이번 시즌부터 잉글랜드에서 주목받은 윙어다. 인터밀란(이탈리아) 유스 출신으로, 취리히(스위스)를 거쳐 작년 여름 리즈에 합류했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 작은 편인 170cm의 신장을 가졌다. 덕분에 국내 팬들은 ‘귀요미’라는 애칭을 붙이기도 했다. 하지만 작은 고추가 매웠다. 빠른 발을 바탕으로 위협적인 드리블을 펼친다. 강력한 슈팅과 날카로운 크로스 능력도 겸비했다.

▲ 작은 체구를 가진 뇽토(오른쪽) 국내 팬들에게 '귀요미'라는 애칭을 획득했다.
▲ 작은 체구를 가진 뇽토(오른쪽) 국내 팬들에게 '귀요미'라는 애칭을 획득했다.
▲ 뇽토는 작년 여름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 데뷔했다.
▲ 뇽토는 작년 여름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 데뷔했다.

리그 14라운드 리버풀전 교체 투입으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다. 다음 경기였던 본머스전에서 크리스티안 서머빌의 극장 결승 골을 어시스트했다. 리즈의 눈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주전을 꿰찼다. 이번 시즌 총 45경기에 출전해 6골 5도움을 기록했다.

나아가 이탈리아 국가대표까지 승선했다. 작년 6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A조 독일전을 통해 A매치에 데뷔했다. 이후 꾸준히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총 10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쌓았다.

눈에 띄는 활약에 맨시티와 아스널의 관심이 붙었다. 이번 시즌 보여준 능력뿐만 아니라, 충분한 잠재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뇽토는 올해 고작 만 19세다. 또한 선수층에 깊이를 더해줄 수 있다. 두 팀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를 병행한다. 뇽토 영입 시 체력적 문제를 대비할 수 있다.

올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리즈는 지난 29일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토트넘에 1-4로 졌다. 결국 19위로 시즌을 마치며 강등이 확정됐다. 빅클럽들은 뇽토를 포함한 리즈의 ‘알짜배기’ 자원들을 노리고 있다. 뇽토의 계약은 2027년 6월에 만료된다.

▲ 리즈의 강등을 막지 못한 뇽토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 리즈의 강등을 막지 못한 뇽토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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