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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이 원하는 건 단 하나 '맨유 이적'…올여름 안 되면 내년에 FA로 떠난다

작성일: 2023.05.31 18:32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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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게 될까.
▲ 해리 케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게 될까.
▲ 해리 케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게 될까.
▲ 해리 케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게 될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해리 케인(29)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하길 원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0일(한국시간) "케인은 오직 맨유로만 이적을 원한다. 계약에 합의하지 못하면 내년에 자유계약으로 토트넘을 떠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케인 영입을 원한다. 케인은 해외의 다른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맨유 이적만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케인은 올여름 우승 트로피와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원한다. 이를 위해 맨유로 가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 해리 케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게 될까.
▲ 해리 케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게 될까.
▲ 해리 케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게 될까.
▲ 해리 케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게 될까.

케인은 명실상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전 세계에서도 손에 꼽히는 수준이다. 매년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총 49경기서 32골 5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특히 손흥민과 히샬리송, 데얀 클루셉스키 등 팀의 주축 공격수들이 모두 부상 등의 여파로 자리를 비운 바 있지만 케인은 줄곧 최전방을 지키며 팀을 이끌었다.

그러나 여전히 그에게 우승 트로피는 없다. 리그와 함께 컵 대회에서도 정상에 서지 못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소속으로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이적해 정상에 설 수 있다는 루머도 나온다. 특히 그의 계약이 2024년 6월에 끝나기 때문에 이적 루머는 더욱 구체화됐다. 현재 맨유와 첼시,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가 케인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케인은 현재 앨런 시어러의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인 260골에 도전하고 있다. 이 기록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48골이 필요하다. 기록 달성과 리그 우승을 위해 맨유를 선택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매체는 "케인은 올여름 이적하지 못할 경우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이적료 1억 파운드(약 1641억 원)가 책정됐다"라고 밝혔다.

올여름 가장 큰 관건은 토트넘과 협상이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협상하기 까다로운 인물로 알려졌다. '데일리 메일'은 "맨유는 레비 회장이 케인 매각을 쉽게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라고 내다봤다.

▲ 해리 케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게 될까.
▲ 해리 케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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