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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김태리 "김은희 작가 대본, 완결성 있어…배우로서 기뻤다"

작성일: 2023.06.23 14:4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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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리 ⓒ곽혜미 기자
▲ 김태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태리가 김은희 작가와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밝혔다. 

김태리는 23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제작발표회에서 "완결성이 있는 대본을 배우로서 받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했다.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와 김태리, 오정세, 홍경의 의기투합으로 일찍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태리는 김은희 작가와 호흡에 대해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기억보다는 작가님에게 말로 설명을 들었을 때 기억이 난다. 일단 소재가 너무 신선하다고 느껴졌고, 민속학을 다루니까 우리나라에 귀신들이 얼마나 많고, 사연들이 얼마나 많나"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렇게만 생각해봐도 무궁무진한 에피소드를 나올 것 같았다. 여기에 작가님이 청춘이라는 키워드를 녹여내신다고 하셔서 어떤 이야기가 나올까 궁금하고 흥미로웠던 것 같다"라고 김은희 작가의 대본이 주는 힘을 밝혔다. 

또 김태리는 “이야기가 빼곡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완결성이 있는 대본을 배우로서 받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했다.

'악귀'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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