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박탈’ 굴욕에도 여전한 인기…“첼시로 오지 않을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현 소속팀에서는 사실상 방출 1순위로 분류됐지만, 여전히 타 구단의 관심은 뜨겁다.
영국 매체 ‘90min’은 19일(한국시간) “첼시는 해리 매과이어(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을 고려 중이다. 센터백 웨슬리 포파나(22)를 십자인대 부상으로 잃은 여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개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급히 내린 결정”이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2023-24시즌에 앞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새 시즌에서 반등을 꿈꾼다. 토드 보엘리 회장 부임 후 첼시는 첫 시즌에서 프리미어리그를 12위로 마쳤다. 이적시장에서 6억 파운드(약 1조 원)를 쏟아부은 것 치곤 형편없는 성적이었다.
하지만 시즌 시작도 전에 변수가 터졌다. 핵심으로 활약해야 할 센터백이 부상으로 팀에서 이탈한다. 첼시 구단에 따르면 포파나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최소 7개월 결장이 예상된다. 사실상 2023-24시즌 절반 이상을 날린 셈이다.
결국, 첼시는 포파나의 대체자를 급히 찾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개막까지 채 한 달이 남지 않았다. 빠르게 리그 적응이 가능한 선수를 찾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맨유에서 주장직을 박탈당한 매과이어가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레스터 시티 시절 맹활약한 매과이어는 2019년 이적료 8,000만 파운드(약 1,311억 원)에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3개월 만에 맨유 캡틴을 맡았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후 후보로 밀리더니 최근 주장직까지 빼앗겼다. 매과이어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듯하다. ‘90min’에 따르면 첼시는 맨유에 매과이어의 현 상황을 문의했다. 만약 맨유가 이적을 승인한다면, 첼시가 곧바로 협상에 돌입할 전망이다.
매과이어를 향한 관심은 뜨겁다. 매체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인터밀란, 유벤투스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