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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 고기 굽는 신, NG인 줄…찐웃음"[인터뷰①]

작성일: 2023.09.20 07:00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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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제공| 이음해시태그
▲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제공| 이음해시태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이 작품에서 알콩달콩 연인 케미스트리를 뽐낸 황민현과 호흡에 대해 말했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의 김소현은 19일 종영을 맞아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종영 소감과 함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소현은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황민현과 찰떡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소현은 "비주얼 적으로도 잘 어울렸다는 평이 많았다. 생각보다 더 좋아해 주셔서 감사했다. 좋은 케미스트리가 드라마를 많이 살려준 것 같기도 하다"고 했다. 

나이로는 어리지만, 연기 경력으로는 김소현이 황민현보다 훨씬 선배, 도움을 준 부분이 있냐는 물음에 김소현은 "황민현이 아무래도 처음이라 모르는 부분도 많아서 물어보고 소통을 편안하게 많이 했다"라며 "합을 맞추다가 쑥스러울 때도 민현 오빠가 '처음이라. 헤헤' 이렇게 말한다. 그러면 웃으면서 이럴 때는 포인트 주면 좋다고 알려주고 이 얘기하면서 맞춰갔다"고 선배미를 드러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용없어 거짓말'의 방송 장면 중 황민현이 고기를 굽는 장면이 올라오며 화제가 됐다. 황민현이 고기를 자르다 대부분을 그릴 사이로 떨어뜨려 김소현 역시 웃음이 터진 것.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김소현 배우 실제 웃음 터진 것 같다', '솔희(김소현)와 도하(황민현)가 아니라 김소현 황민현 같다'는 반응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김소현은 "완전 NG 상황이었다"며 " 원래는 되게 알콩달콩 예쁜 그림이었는데 자르는 족족 떨어져서 웃음이 많이 났다.  당연히 안 쓰시겠지 하면서 웃고 할 말도 다 했는데 PD님이 이거 꼭 쓸 거라고 하셨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진짜 나올 줄 몰라서 방송 보면서 깜짝 놀랐다"며 "엉덩방아 찧고 이런 것도 다 실제 상황이다. 그런 NG 장면들도 귀여운 비하인드처럼 다 나갔더라. 다 현장에서 즐겁고 밝은 느낌을 넣은 장면들이 많다"고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공유했다. 

실제 연인 같은 케미스트리를 뽐내는 비하인드 샷 역시 화제가 됐는데 이에 김소현은 "상대 배우와 찍은 걸 많이 올리는 편은 아니었는데 워낙 현장에서 사이가 너무 좋았고 사진을 열심히 찍어서 간직만 하고 있기에는 아까웠다"며 "같이 붙어있는 사진이니 조심스럽기도 했는데 커플 케미에 좋은 반응 많아서  팬분들을 위한 마음으로 올렸다"고 답했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 지난 19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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