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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이정하, 글로벌이 반한 '비행'…"이 마음 변치 않고 살아갈 것"

작성일: 2023.09.22 10:2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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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하. 제공| 나무엑터스
▲ 이정하. 제공| 나무엑터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신예 이정하가 ‘무빙’이라는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부모에게 물려받은 비행 능력과 초인적인 오감을 지닌 주인공 봉석 역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이정하는 종영과 함께 소감을 밝혔다. 

최종화까지 3화가 연속 공개된 ‘무빙’에서 봉석은 사랑하는 이들, 무엇보다 가족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서툴렀던 초능력마저 단숨에 수직 상승시키며 드라마틱한 성장을 보였다.

그는 북한 기력자 정준화(양동근)가 아버지 두식(조인성)을 알고 있는 듯 말하자, 살기 어린 눈빛을 띠고선 각성해 준화를 덮쳤다. 엄마 미현(한효주)을 지키기 위해 정원고로 향한 봉석은 일촉즉발의 대치 속에서 물러서지 않고 미현을 지켰다. 다친 미현을 업고 날아오르는 장면은 과거 어린 봉석을 업고 먼 길을 걷던 미현과 교차돼 큰 성장을 이룬 봉석의 모습에 벅찬 감동을 전했다. 

희수(고윤정)와 힘을 모아 정준화에게 벗어난 후 봉석은 희수가 재생 능력을 보유했지만 다치고 아플까 걱정하며 “결국엔 너도 사람이잖아, 게다가 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잖아”라고 무의식중에 진심을 말했다. 희수도 좋아하는 감정을 고백했고, 서로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액션과 로맨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흐뭇함을 안겼다.

이정하는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무빙’을 떠나보내며 “여러분이 있었기에 ‘무빙’이 존재할 수 있었고, 세상에 공개됐으며,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애틋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 마음 변치 않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지금까지 ‘무빙’을 봐주셔서 정말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라며 ‘무빙’을 아끼고 사랑해 준 모든 이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누군가를 지키기 위한 마음에서 시작해 초능력은 물론, 내면의 성장까지 이뤄낸 ‘봉석’이라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린 이정하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이정하는 차기작 드라마 ‘원: 하이스쿨 히어로즈’와 영화 ‘빅토리’로 활동을 이어간다. 

▲ 이정하. 제공| 나무엑터스
▲ 이정하. 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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