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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제조기' 강하늘 "박보검, 진짜 착한 분…함께 언급돼 죄송"[인터뷰③]

작성일: 2023.09.25 11:17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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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강하늘. 제공| 마인드마크
▲ '30일' 강하늘. 제공| 마인드마크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미담 제조기' 강하늘이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영화 '30일'의 배우 강하늘이 25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박보검과 함께 미담 제조기로 언급되곤 하는 강하늘은 부담이 있냐는 질문에 "부담은 없는데 박보검한테 미안하다"라고 되려 사과했다. 그는 "박보검 씨는 진짜 착하다"라며 "술, 담배도 안 하시고 욕도 잘 안 하시고. 아무튼 진짜 착하신 분인데 나는 느낌이 다르다. 나는 모두가 시간을 할애해서 만났는데 웃을 수 있는 시간이면 좋으니까 그런 생각으로 생활하는 것뿐이다. 그냥 같이 있을 때 재밌는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겸손한 모습과는 달리 여전히 강하늘의 미담은 끊이지 않고 있다. "막내 스태프에게 용돈을 챙겨줬다", "신인 배우들을 위해 연습실을 제공했다"라는 미담에 강하늘은 "사실 선배님들이 하시는 걸 보고 나도 도움이 되고 싶어 시작한 것이다. 누구나 하는 건데 나만 그러는 것처럼 보일까 조심스럽다"라며 "1층에 연습실을 조그맣게 빌려서 남는 시간엔 나도 쓰고 그런다. 내 건물은 아니고 월세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오는 10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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