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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NOW] 한국 사격 첫 '골드 과녁' 명중…남자 러닝타깃 단체전 금메달

작성일: 2023.09.25 16:23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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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용빈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과녁을 조준하고 있다. ⓒ연합뉴스
▲ 곽용빈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과녁을 조준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사격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유진(청주시청) 하광철(부산시청) 곽용빈(충남체육회)으로 구성된 한국 사격 대표팀은 25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1천668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1천668점을 기록한 북한과 총점 동률을 이뤘다. 그러나 이너텐(Inner Ten·10점 정중앙) 횟수에서 한국은 39차례 북한은 29차례를 맞혔다.

결국 한국은 박빙의 승부 끝에 북한을 제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전유진은 565저믈 쏘며 팀 내 최다 점수를 올렸다. 곽용빈은 554점, 하광철은 549점을 기록했다.

러닝타깃은 사냥감처럼 옆으로 움직이는 표적을 맞히는 종목이다. 표적 속도가 일정한 정상 종목과 무작위로 속도가 달라지는 혼합으로 나뉜다.

이날 한국 사격은 앞서 열린 종목에서 은메달 3개를 따냈다.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과 개인전(박하준) 그리고 속사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 3개를 획득한 한국 사격은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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