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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日 애니 추천 논란에 "관점 차이…중심 지킬 것"

작성일: 2023.11.23 16:49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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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스|제공 MBC
▲ 덱스|제공 MBC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크리에이터 겸 유튜버 덱스가 최근 소아성애 논란이 있는 애니메이션 추천을 추천해 비판받은 것에 대해 해명했다. 

덱스는 2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MBC 사옥에서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덱스는 이날 "최소한의 성의를 담아 이야기하자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저는 중심을 잡고 살아온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이런 것들이 내가 생각했을 때 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남들이 생각했을 때 문제가 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서로 살아온 인생과 개개인 관점에서 오는 이슈라고 생각한다"라면서도 "그럼에도 중심을 잘 지키면서 살겠다. 팬들 심려 끼치지 않게 조율하겠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최근 덱스는 한 유튜브에서 일본의 한 애니메이션 추천을 했다가 갑론을박의 중심에 섰다. 그는 '메이드 인 어비스'를 명작으로 뽑으며 "처음에는 굉장히 밝고 명량해보이는데 굉장히 기괴하고 끔찍하고 잔인함이 담겨있다. 몰입도가 장난 아니고 굉장히 잔인하다"라고 추천했다. 

덱스가 추천한 애니메이션 '메이드 인 어비스'는 보육원의 소녀 리코가 작품 속 세계관인 ‘빅홀 어비스’로 모험을 떠나며 유물을 발굴하는 이야기다.

많은 팬들을 보유하며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잔인하고 가학적인 설정에 더해 어린아이들을 성적으로 표현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실제로 해당 애니메이션에는 여자아이의 신체가 노골적으로 노출된 채 성고문을 당하는 장면이나, 인체 실험을 하는 장면 등이 다수 등장한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공인인 만큼 발언에 신중했어야 한다", "이런 주제를 다룬 애니메이션을 보다니 실망"이라는 반응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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