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무리한 수사? 경찰이 해야할 일…적법한 절차였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지드래곤(권지용, 35)이 경찰의 무리한 수사라는 주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지드래곤 마약 투약 의혹 무혐의 처분과 향후 활동에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권지용은 경찰은 수사기관으로서 해야할 일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기자회견에서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한 사건 개요 정리와 설명, 지드래곤의 경찰과 허위 제보 여성, 악플러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동시에 지드래곤의 2024년 계획도 설명했다. 다만 이날 기자회견에는 지드래곤은 참석하지 않았으며, 갤럭시코퍼레이션 책임자들이 참석해 그의 입장을 대변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25일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진술을 토대로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됐다. 그러나 지드래곤은 혐의가 불거진 후 자신에 대한 혐의를 전면 부인했고, 그는 경찰에 자진출석해 간이시약 검사, 모발 손밭톱 정밀 감정을 받았다.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이었다.
이후 A씨가 돌연 진술을 번복하면서 지드래곤에 대한 혐의를 입증하는 것이 더 어려워졌고,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지드래곤에 대해 18일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경찰이 무리한 수사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조성해 이사는 이에 대한 지드래곤의 입장을 대변했다.
조성해 이사는 "의혹제기가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수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과정에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경찰의 수사는 적법한 절차를 따라 진행되었고, 권지용 씨 역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가기관의 절차와 결과를 신뢰하고 존중하고 았다"라며 "지금 이순간에도 국민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 애를 쓰고 계신 경찰들에게 감사드린다. 우리 사회가 조금 더 성숙하고 배려 있는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019년 설립된 AI 메타버스 기업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100'을 제작했다. '피지컬:100'을 연출한 장호기 전 MBC PD를 영입해 콘텐츠 레이블 '스튜디오27'의 CCO(최고 제작 책임자)를 맡기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아바타, 메타버스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드래곤을 영입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이들이 K팝까지 손을 뻗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최근 지드래곤과 손을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양측은 그동안 세상에 없었던 일, 하지 못했던 일들에 도전하며 서로의 동반자가 되어줄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방탄소년단 '스윔', 美 빌보드 '핫100' 20주 연속 차트인…'버터'와 타이기록
2026-08-12
-
미미, 첫 솔로 '비시 배시 보시' 콘셉트 사진 공개...레트로 감성 극대화
2026-08-12
-
흰(박혜원)→육중완밴드...킨디라운지가 추천하는 8월의 공연 4편
2026-08-12
-
키스오브라이프, '스웨트'로 음악방송 1위...'맨발 퍼포먼스' 약속 지켰다
2026-08-12
-
켄, e스포츠 승리 요정될까...'T1 홈그라운드'서 애국가 부른다
2026-08-12
-
제이세라, ‘인생은 아름다워’ 13일 발표...삶의 고단함 지워내는 힐링송
2026-08-12
추천 콘텐츠
-
'오디세이' 맷 데이먼 "주말마다 망친 IMAX 필름값 청구서 왔다"('유퀴즈')
2026-08-12
-
'돌싱N모솔' 조지 "악플 고통에 방송 출연 후회...사회성은 있는 편"
2026-08-12
-
키스오브라이프, '더케이팝 치얼업' 네번째 아티스트 선정
2026-08-12
-
'돌싱N모솔' 조지 "내 외모는 5점 만점에 2.5점 …전문직女 찾는 이유 있다"
2026-08-12
-
'정준영 단톡방' 이종현, SNS 재개 하루만에 "연예계 복귀·추가 소통 NO"
2026-08-12
-
로이킴, 무대에선 믿고 듣고 예능에선 믿고 웃는다...만능 아티스트로 '맹활약'
202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