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이정재-리암 니슨, 훈훈한 외모에 몰입력까지 '닮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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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이정재-리암 니슨, 한국과 호주의 톱스타가 서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인천상륙작전' 기자회견에서 이정재와 리암 니슨은 나란히 멋진 슈트차림을 선보이며 이번 영화로 짧게나마 첫 호흡을 맞춘 상대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이정재는 리암 니슨과 연기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다음 장면으로 이동하는 중간에도 본인의 소품 의자에서 떠나지 않는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며 "현장을 거닐며 맥아더 역할에 몰입하며, 본인의 느낌이 조금이라도 흐트러지지 않도록 노력하는게 굉장히 인상적이었다"면서고 말했다.
리암 니슨도 '배우 이정재'를 칭찬했다. 그는 "영화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이정재와의 한 장면에 대해 말하겠다"고 운을 뗀 뒤 "70개 작품에 참여했는데 진정한 배우를 만나면 느낄 수 있다. 이정재는 진정한 배우다. 순수한 배우이며 아름다운 정제됨과 집중력을 갖췄고, 지적이다"라고 칭찬했다.
극 중 리암 니슨은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맥아더 장군 역을, 이정재는 인천을 탈환하기 위해 첩보작전을 수행하는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 역을 각각 맡았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대 1의 성공 확률을 뚫고 역사를 바꾼 전쟁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150억 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이정재, 리암 니슨 외에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등이 열연했다.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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