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엔터업계 최초 사내의원 운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하이브가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초로 전문 의료인이 상주하는 사내의원을 운영한다. 하이브는 "세계적인 K팝 트렌드를 주도하는 구성원과 아티스트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궁극적으로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하이브에 따르면 사내의원은 올초 서울 용산 사옥에 문을 열었다. 앞서 하이브는 2022년부터 사내 간호사가 상주하며 건강상담 및 일반 의약품을 제공하는 건강관리실을 운영해왔다. 이번에 더 나아가 사내 의사와 간호사를 추가 채용하고 진료와 치료 공간을 확보해 사내의원으로 확대했다.
사내 병·의원은 삼성과 LG, SK 등 주요 대기업과 일부 IT기업이 임직원 복리후생 차원에서 사업장 내에 설치 운영한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하이브가 첫 사례다.
사내의원은 의사 1인과 간호사 2인으로 구성된다. 의사 진단을 통해 의약품 처방·수액 및 물리 치료·응급 처치 등을 지원한다. 진료실과 함께 물리치료, 온열치료가 가능한 회복실과 피로회복을 위한 수액실, 외상 치료를 하는 처치실 등이 마련돼 있다.
김준옥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사내의사로서 정신과적 치료와 더불어 내외과 1차 진료를 담당한다.
하이브 관계자는 "음악과 퍼포먼스, 콘텐츠 제작 등 각종 창작 작업을 수행하거나 효율적인 제작, 관리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구성원들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사내 의사는 작곡 이론과 오케스트라 지휘과정을 공부한 음악인이라는 특별한 이력을 지녔다.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구성원에 대한 공감대가 높은 만큼, 보다 효과적인 진료와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사내의원은 아티스트와 연습생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콘서트와 방송출연 등 빠듯한 스케줄과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 팬 소통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에 쉽게 노출되는 아티스트와 육성 단계에 있는 연습생들의 몸과 마음을 보다 세심하게 관리하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기본 진료비는 건당 1000원이며 각종 주사제는 최소한 실비만 청구한다.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엔믹스, 10월 19일 컴백…데뷔 이래 첫 유닛곡 수록[공식]
2026-09-21
-
잦은 회동, 컴백 때문이었나…핑클, 21년 만에 완전체로 귀환[공식]
2026-09-21
-
'잇츠 미'로 감 잡은 아일릿, 남은 건 '굳히기 한 판'[초점S]
2026-09-21
-
'군백기' 도영·정우도 함께…10주년 클래스 보여준 NCT 127, '5人 체제' 투어도 빈틈 없었다[종합]
2026-09-20
-
도영·정우, 군백기 중 NCT 127 콘서트 깜짝 등장…10주년 케이크 이벤트 '통 큰 선물'
2026-09-20
-
NCT 127, '더 레드라인' 서울 막콘 소감…"순식간에 3일 지나, 후회 없이 놀자"
2026-09-20
추천 콘텐츠
-
양홍원, '마약혐의 구속' 김감전에 "너는 형한테 한번 맞아야돼" 분노
2026-09-21
-
'마이큐♥' 김나영, 시父에 합가 제안→1초 만에 거절…"그건 싫어 '불편'"
2026-09-21
-
공효진 "44kg 아니고 53kg"…묻지도 않은 여배우 몸무게, 먼저 공개한 까닭
2026-09-21
-
'암살자(들)', 한 장에 담긴 압도적 캐스팅 라인업…이게 다가 아니다
2026-09-21
-
지석진, '8년 열애' 이광수♥이선빈, 결혼 압박 "빨리 가정 꾸려"…가족같은 사이 맞네
2026-09-21
-
개그맨 주취 난동 또 터졌다…만취 대리기사 폭행→주점 행패까지[이슈S]
2026-09-2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