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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구신 때문에 토트넘 이적 실패...올여름 토트넘이 다시 노린다

작성일: 2024.02.25 00:05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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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비야의 로익 바데
▲ 세비야의 로익 바데
▲ 세비야의 바데
▲ 세비야의 바데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토트넘은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한번 로익 바데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말을 인용해 “바데는 올여름 떠날 수도 있으며, 좋은 제안이 있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토트넘은 이미 라두 드라구신을 영입했기 때문에 현재까지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진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 바데는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
▲ 바데는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프랑스 국적의 센터백 바데는 2021년부터 스타드 렌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2022년 노팅엄 포레스트로 잠시 임대를 다녀왔고, 작년에는 세비야로 다시 임대를 떠났다. 그리고 지난 시즌이 끝난 후 가능성을 인정받고 세비야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 현재까지 모든 대회 22경기에 출전하며 세비야의 확실한 주전이 됐다.

191cm의 좋은 신체 조건을 갖췄으며, 아직 나이가 23세밖에 되지 않아 잠재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또한 적극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 선수와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으며, 긴 다리를 활용한 태클 역시 일품이다.

매체에 따르면, 흥미롭게도 토트넘은 드라구신을 영입하기 전 원래 바데를 영입하려 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토트넘의 최종 선택은 드라구신이었고, 제노아에 2,500만 유로(약 366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자연스레 바데의 토트넘 이적은 겨울에 없던 일이 됐다.

하지만 다시 올여름 토트넘의 영입 후보에 오른 듯한 모습이다. 세비야 역시 바데를 놓을 가능성이 높다. 매체에 따르면, 세비야는 현재 재정적인 문제를 겪고 있으며, 요구 조건이 충족된다면 바데를 올여름에 놓아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드라구신
▲ 드라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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