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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래는 우리가 만든다" 노매드, 자신감 넘치는 데뷔[종합]

작성일: 2024.02.28 12:54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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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매드. 제공| 노매드 엔터테인먼트
▲ 노매드. 제공| 노매드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노매드가 "우리는 우리 노래를 직접 만든다"며 당차게 데뷔했다. 

노매드는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성암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노매드' 발매 쇼케이스에서 데뷔하는 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노매드는 도의, 상하, 원, 리버, 준호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상하는 그룹 명에 대해 "노매드는 유목민이라는 사전적인 의미처럼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음악을 하겠다는 의미"라며 "'니드 아워 마이크로폰 앤드 댄스'라는 문장의 앞글자를 따온 중의적인 표현으로, '진심으로 춤추고 무대를 즐기기 위해 마이크를 가져오라'는 자신감과 자신들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널리 알리겠다는 다짐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 노매드 도의. 제공| 노매드 엔터테인먼트
▲ 노매드 도의. 제공| 노매드 엔터테인먼트
▲ 노매드 리버. 제공| 노매드 엔터테인먼트
▲ 노매드 리버. 제공| 노매드 엔터테인먼트

노매드는 데뷔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리더 도의는 "오랜시간 이 순간을 위해 멤버들과 열심히 준비했다"며 "9년 동안 연습하면서 데뷔까지 왔다. 사실 저는 처음 이 직업을 시작할 때부터 데뷔는 저에게 목표가 아니었고, 시작점이었다. 저는 지금 기대감이 더 큰 것 같다. 앞으로 저희가 펼쳐나갈 그림에 대해, 또 앞으로의 미래에 기대가 된다"고 했다. 

상하는 "데뷔하는 날이 오기까지 굉장히 멤버들 모두가 고생을 많이 하고 다같이 열심히 힘내서 했는데, 이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데뷔가 시작이니까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리버는 "제가 준비해왔던 것들을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에서 기대가 되고 설렌다. 지금까지 준비해오면서 멘탈적인 부분을 강하게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했다"고, 준호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 노매드 상하. 제공| 노매드 엔터테인먼트
▲ 노매드 상하. 제공| 노매드 엔터테인먼트

'노매드'에는 20대이기에 공감할 수 있는 고민과 불안, 자신감과 도전정신 등은 물론이고, '젊음'과 '청춘'을 기억하는 모든 세대가 함께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앨범을 완성했다. 

노매드 리더 도의가 데뷔 앨범 수록곡 전곡 작사과 작곡에 직접 참여했으며, 도의는 본인이 겪은 성장에 대한 서사를 힙합 알앤비로 만들고, 이를 다시 일련의 트랙 리스트로 풀어내 '노매드'라는 앨범을 탄생시켰다. 

도의는 데뷔 앨범 '노매드'에 대해 "사랑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담아낸 앨범이다.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했고, 팀 프로듀서로서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당당함을 표현하며,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도의는 데뷔 앨범 곡들을 만들게 된 과정을 밝혔다. 그는 "특정 장르를 정했다기보다는 제가 좋아하고 하고싶었던 것을 했다. 특정 장르로 선정할 수 없을 것 같다"라며 "사실 되게 많은 곡을 만들었지만 이 7곡이 멤버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음악이라고 생각했다. 이 7곡이 저희의 첫 시작을 알리고, 저희의 정체성을 알리는데에 좋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 노매드 원. 제공| 노매드 엔터테인먼트
▲ 노매드 원. 제공| 노매드 엔터테인먼트

'노매드'에는 더블 타이틀곡 '노 프레셔'와 '캘리포니아 러브'를 비롯해 '라이츠 온', '아이 투 아이', '오토매틱', '렛 미 러브 유'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첫 번째 타이틀곡 '노 프레셔'는 정통 알앤비와 트렌디한 멜로디 라인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얼반 알앤비 장르로, 노매드 멤버들이 데뷔를 위해 노력했던 스토리를 가사에 담았다. 

두 번째 타이틀곡 '캘리포니아 러브'는 멜로디컬한 랩과 얼반 비트, 어쿠스틱 기타, 보컬 등이 어우러진 독특하고 강렬한 곡으로, 캘리포니아의 강렬한 태양처럼 첫 눈에 반한 이성에게 주저함 없이 다가가는 요즘 사랑을 표현했다. 

노매드는 전체 수록곡 중 타이틀곡 2곡을 제외한 5곡을 모두 데뷔 전 선공개하는 파격적인 결정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한 노매드는 대중에게 보여주고 싶은 첫인상에 대해 "음악으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제일 크다. 당돌하면서도 즐기면서 춤추는 저희의 모습을 통해 잠재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팬들에게 사랑받는 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리버는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대중에게 어필하고 싶고, 앞으로도 그런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한순간도 열정을 잃지 않고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노매드는 자신들의 강점으로 직접 음악을 만든다는 점을 꼽았다. 도의는 "그룹마다 그 팀의 이야기를 한다. 팀마다 가장 잘하는 걸로 본인만의 이야기를 펼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도 저희가 가장 잘하는 걸로 우리만의 이야기를 펼치겠다"라며 "저희의 장점은 우리 음악을 직접 만든다는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 노매드 준호. 제공| 노매드 엔터테인먼트
▲ 노매드 준호. 제공| 노매드 엔터테인먼트

그러면서 노매드는 데뷔 포부와 함께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리버는 "저희들이 좋아하는 걸로 또 잘하는 걸로 꾸준하게 저희가 하고싶은 것들을 해나가면서 보여드리고 싶다"고, 도의는 "좋은 메시지와 메시지를 담은 앨범을 보여드리고, 음악이라는 분야로 이 세상을 조금 더 좋은 세상으로 바꾸는데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의는 2024년 목표에 대해 "들려드리고 싶은 음악이 너무 많아서 최대한 많은 음악을 내고 싶다"라며 "2024년에 국내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고 싶다. 수상이라는 오브제가 결과물을 증명해 주는 장치인 것 같다"고 목표를 전했다. 

노매드의 데뷔앨범 '노매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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