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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소유 논란' 혜민스님, 방송 복귀…활동중단 3년여 만

작성일: 2024.02.29 11:21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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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혜민스님 SNS
▲ 출처ㅣ혜민스님 SNS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른바 '풀소유' 논란 속에 활동을 중단했던 혜민스님이 방송에 복귀한다. 

불교닷컴에 따르면, 혜민스님은 오는 3월 4일 첫 방송하는 BTN 불교TV '마음이 쉬어가는 카페 혜민입니다'에 출연한다. 2020년 11월 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약 3년3개월 만의 방송 복귀다. 

프로그램 소개에 따르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멈추고, 삶의 깊은 의미와 진정한 행복을 되새겨 보는 시간. 혜민스님과 함께 우리의 마음을 돌아보고 일상 속에서 잊어버리기 쉬운 평화와 여유를 찾는다"는 취지다. 매주 월요일 낮 12시 방송된다. 

1973년 생인 혜민 스님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이민간 미국국적자로, UC버클리 종교학 학사, 하버드 디비니티 스쿨 신학 석사, 프리스턴 대학교 종교학 박사 학위 등을 지닌 화려한 이력으로 주목받으며 작가로 인기를 누렸다. 각종 강연, 방송 활동도 활발히 했다. 

이 가운데 2020년 11월 tvN '온앤오프'에 출연, 호화 자택이 화제가 되는가 하면, 건물주 의혹, 뉴욕 아파트 구매 의혹이 연달아 제기되며 '무소유'가 아닌 '풀소유'라는 비난을 받았다.

논란이 이어지자 혜민스님은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 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 기도 정진하겠다"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2022년에는 우크라이나 구호 활동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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