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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윤아, '돌핀' 같은 영화 해보고 싶었다고…와준 것만으로 힘" [인터뷰②]

작성일: 2024.03.04 14:18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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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유리. 제공| SM 엔터테인먼트
▲ 소녀시대 유리. 제공| SM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권유리가 VIP 시사회에 자리해 준 동료들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화 '돌핀' 개봉을 앞둔 권유리가 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VIP 시사에 참석한 소녀시대 윤아와 배우 정일우, 이장우 등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권유리는 지난 26일 열린 '돌핀' 시사회에서 소녀시대 멤버 대다수가 해외에 체류 중이라 시사에 오지 못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진행된 시사에는 소녀시대 윤아가 자리해 권유리를 응원했다. 

윤아와 무슨 얘기를 나눴냐는 물음에 권유리는 "되게 편안하고 좋다고 그랬다. 나영이처럼 느껴졌다면서 언니가 이런 영화를 선택해서 잘 어울려 나오는 거 보니까 좋아 보였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돌핀'이 윤아가 좋아하는 장르"라며 "윤아도 이런 영화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윤아 외에도 배우 정일우, 이장우 등 동료 배우들이 현장을 찾아 힘을 보탰는데 이에 권유리는 "낯간지러운 말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잘 봤어' 그냥 이러더라"라면서 "와준 것만으로도 되게 응원한다는 메시지다. '너의 길을 응원할게'이런 느낌이다..작고 소박한 영화인데 와준 것만으로도 정말 고맙고 힘이 됐다"라고 했다. 

영화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 나영(권유리)이 우연히 발견한 볼링이라는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오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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