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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머리띠도 콘텐츠다…'파묘' 무대인사, '할꾸' 열풍[이슈S]

작성일: 2024.03.05 11:23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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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묘 무대인사. 출처ㅣ쇼박스 인스타그램
▲ 파묘 무대인사. 출처ㅣ쇼박스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파묘'가 흥행 중인 가운데, 최민식의 '머리띠' 팬서비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민식은 최근 개봉한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홍보 스케줄로 매주 전국을 누비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영화가 620만 관객을 훌쩍 돌파한 가운데, 무대인사에서 팬들이 건네는 각종 아이템을 착용한 최민식의 반전매력이 눈길을 끈다.

최민식은 최근 무대인사에서 각종 아동용 머리띠, 모자, 과자가방 등을 착용한 모습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몰이 중이다. 판다 머리띠를 쓴 민식바오, 감귤 모자를 쓴 감귤민식, 쿠로미 머리띠를 쓴 쿠로미 민식 등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특히 최민식의 이같은 파격 행보는 MZ세대 팬들로부터 '할꾸'(할아버지 꾸미기)로 불리며 '파묘' 인기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있다. 

더불어 팬들에게 "'파묘'를 응원하기 위해 객석에 강동원, 차은우, 한소희가 참석했다"며 농담을 던져 객석의 웃음을 자아내는 등 기존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친근한 면모로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 인터뷰에서도 "우리 영화 예매율이 높아 샬라메가 쫄았을 것 같다"고 하거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보여준 유쾌하고 소탈한 면모들이 재조명을 받으며 최민식 인기가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때문에 '파묘' 인기 열풍과 함께 '파묘' 무대인사 예매 전쟁도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후문. 특히 3주차 무대인사에는 관객들도 알아보지 못한 '험한 것' 김민준이 합류하는 만큼 어떤 반응이 나올지도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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