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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해찬 "새로운 콘셉트 낯설 수 있지만…'이런 것도 잘하네'라고 느꼈으면"

작성일: 2024.03.25 14:53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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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드림 해찬 ⓒ곽혜미 기자
▲ NCT 드림 해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NCT 드림 해찬이 새롭게 선보이는 콘셉트에 대해 언급했다. 

해찬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새 앨범 '드림 이스케이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런 콘셉트도 잘하는구나'라고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드림 이스케이프'는 어둡고 힘든 상황들로 인해 무감각해진 현실에서 벗어나 이상적인 꿈을 찾아 떠나는 NCT 드림의 첫 번째 여정을 그렸다. 이를 통해 동시대에 살아가는 청춘들의 고민과 아픔을 공감하고,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NCT 드림은 신보를 통해 그동안 자신들이 선보여온 색깔과는 전혀 다른 색깔을 선보인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스무디'를 비롯해 '아이캔트필애니싱', '박스', '캐럿 케이크', '언노운', '숨' 등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됐다. 

'스무디'는 808 베이스 라인과 스네어 리듬, 반복되는 챈팅이 만들어내는 그루비함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 곡이다. 나를 향한 세상의 차가운 시선과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모두 '스무디'처럼 갈아 마셔버리겠다는 메시지를 자신감 있게 담았으며, 한층 여유가 느껴지는 멤버들의 표현력이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런쥔은 "변화라고 표현할 수 있지만, 예전부터 했던 얘기는 NCT 드림과 팬분들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었다. 특별히 변화를 했다기 보다는 계속 성장해나간 것의 연장선이다. 드림의 밝은 모습도 있지만, 꿈 자체에 여러 뜻이 담겨있으니까 그걸 펼쳐서 하나하나 해석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다"고 말했다. 

제노는 "지금 전반적으로 하는 저희의 스토리나 이야기나 주제들이 꿈에 대한 아픔, 어려움이 많이 들어갔다. 탈출을 위한 새로운 여정의 시작일 뿐 뒤에 더 많은 다음 앨범과 곡이 있다.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작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NCT 드림으로서 꿈에 대해 할 수 있는 주제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아픔과 어려움에 공감하고 소통하고 위로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이 변화의 시작이 됐다"고 콘셉트를 변화한 이유를 밝혔다. 

마크는 "저희가 사실 이런 계획과 아이디어를 작년부터 많이 했다. 그때 당시에 'ISTJ'라는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회사와 이야기햐면서 내년에는 '이런 아이디어와 콘셉트로 준비를 하고 싶다'고 말했었다"고 말했다. 

해찬은 "팬분들도 이번 콘셉트에 대해 낯설고 아쉬워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저희를 어떤 한 장르와 콘셉트에 정해두지 않고 '이런 것도 잘하는구나'라고 느껴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팬들에게 전했다. 

'드림 이스케이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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