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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팬들 '깜짝!' "1361억 센터백 영입 고려 중"...한때 최악의 수비수→현재 '환골탈태'

작성일: 2024.03.30 21:42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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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과이어와 연결된 토트넘  ⓒ365score
▲ 매과이어와 연결된 토트넘 ⓒ365score
▲ 해리 매과이어
▲ 해리 매과이어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작년 여름에 있었던 이적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30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해리 매과이어 영입을 위한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시즌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최악의 수비수로 불렸던 센터백이다. 2019년 레스터 시티를 떠나 맨유에 입단했는데, 당시 이적료만 무려 8,000만 파운드(약 1,361억 원)였다. 

하지만 매과이어는 이적 후 맨유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잦은 실수와 아쉬운 순발력, 위치 선정 등으로 실점의 빌미를 자주 제공했다. 결국 맨유 팬들은 매과이어에 대한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랐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작년 여름 3년 동안 이어져왔던 매과이어의 주장 완장을 뺏기도 했다. 

▲ 맨유 최악의 수비수였던 매과이어
▲ 맨유 최악의 수비수였던 매과이어

이처럼 굴욕적인 시간이 이어지던 와중,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많은 팀이 매과이어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으며, 토트넘도 잠시 연결됐던 바가 있다. 

하지만 매과이어는 끝내 잔류를 선언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전보다 나아진 모습으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내고 있다. 라파엘 바란은 예전에 비해 아쉬우며,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장기 부상을 당했다. 결국 맨유는 매과이어를 기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매과이어는 이전보다 나은 모습으로 맨유의 후방을 지키고 있다.

그런데 현재 매과이어의 계약은 내년 여름에 끝난다.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자유계약(FA)으로 팀을 떠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와중, 토트넘이 매과이어를 노릴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예상치 못한 이적설인 만큼, 실현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해당 소식을 보도한 ‘피차헤스’는 평소 공신력이 낮은 것으로 잘 알려진 매체다. 

▲ 매과이어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 매과이어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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