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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범죄도시4'와 맞대결…'여행자의 필요' 4월 24일 개봉

작성일: 2024.04.01 13:56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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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자의 필요. 제공ㅣ영화제작전원사
▲ 여행자의 필요. 제공ㅣ영화제작전원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 이자벨 위페르 주연의 영화 '여행자의 필요'가 오는 4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홍상수 감독의 31번째 작품인 '여행자의 필요'는 프랑스에서 왔다는 여자 이리스가 두 명의 한국 여자에게 불어를 가르치고 막걸리를 마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이자벨 위페르, 이혜영,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김승윤 등이 출연하며 김민희는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

홍상수 감독의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수상은 이로써 5번째 수상이며, 이번 수상에 앞서 2022년 '소설가의 영화'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2021년 '인트로덕션'으로 은곰상 각본상, 2020년 '도망친 여자'로 은곰상 감독상,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김민희가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여행자의 필요'는 '범죄도시4'와 같은 날인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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