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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었다' 이엘 "형사役, 하나도 안 꾸며…스틸 보며 후회 중"

작성일: 2024.04.17 11:35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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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가 죽었다 이엘. 제공|콘텐츠지오
▲ 그녀가 죽었다 이엘. 제공|콘텐츠지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이엘이 형사 역할을 맡기 위한 노력을 말했다. 

이엘은 17일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그녀가 죽었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형사 역을 위해 기울인 노력에 대해 말했다. 

형사 오영주 역을 맡은 이엘은 "모두에게 의심을 두고 아래위도 없고 무대포 느낌이 있는 형사"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연기를 위한 노력에 대해 이엘은 "외적인 모습에 신경을 하나도 안 쓰고 사건에만 집중하는 모습만 보였다"라며 "스틸 보면서 요즘 살짝 후회하고 있긴 하다. 좀 신경 쓸 걸 그랬나보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세휘 감독은 이엘 캐릭터가 영화 속 유일한 정상인이라며 "사견 없이 사건을 목도하고 분석하는 사람이 필요했다. 이엘은 발성이 믿음이 가고, 눈동자가 굉장히 커서 캐스팅했다"라고 밝혔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오는 5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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