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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코첼라'에서 많이 배웠다, 소중한 추억"

작성일: 2024.04.22 06:00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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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 르세라핌. 제공|쏘스뮤직
▲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 르세라핌. 제공|쏘스뮤직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코첼라' 마지막 공연을 마친 르세라핌이 "많이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르세라핌은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의 사하라 스테이지에서 두 번째 무대를 펼쳤다. 

르세라핌은 앞선 지난 13일 약 3만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공연을 펼쳤다. 두번째로 무대에 오른 21일 역시 르세라핌 공연을 보러 온 관객들로 현장이 가득 찼다. 르세라핌은 '안티프래자일' '피어리스' '더 그레이트 머메이드' 무대를 연이어 선사했고, 관객들은 커다란 함성으로 화답했다. 멤버들은 "오늘 관객 분들의 에너지가 엄청난 것 같다"라고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르세라핌이 '코첼라'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미공개곡 '1-800-hot-n-fun'을 향한 반응이 뜨거웠다. 이 곡은 지난 13일 무대에서 최초 공개됐음에도 이날 현장 곳곳에서 노래를 따라 부르고 호응하는 팬들이 많았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전했다. 

'언포기븐'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퍼펙트 나이트' '스마트' '이지' 등 르세라핌의 글로벌 히트곡이 이어지자 관객들의 ‘떼창’ 소리는 더욱 커졌다. 축제 그 자체를 온전히 만끽한 팬들의 환호 속 르세라핌은 엔딩곡 '파이어 인 더 벨리'로 ‘코첼라’의 화려한 밤을 장식했다.

다섯 멤버는 공연 마지막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밤 저희의 무대를 보며 즐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의 첫 번째 ‘코첼라’를 통해 많은 부분을 배웠고 여러분과 함께 이 무대를 만들 수 있었다는 사실이 감격스럽다. 이 기억을 평생 가지고 갈 것 같다"고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무대로 2주에 걸친 르세라핌의 ‘코첼라’ 여정이 마무리됐다. 축제 기간 동안 미국 로스앤젤레스 K팝 스토어 헬로82에서 판매한 독점 머치는 2주치 물량이 나흘 만에 동이 나 르세라핌의 인기를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5월 11~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 '피어나다 2024 S/S'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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