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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이장면] 물병 내던지고 의자 파손 발길질까지…벤탄쿠르, 교체 불만에 과도한 화풀이

작성일: 2024.05.15 06:02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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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탄쿠르의 표정은 어두웠다. 스스로 만족하지 못했는지 벤치에다가 화풀이를 했다. 발로 의자를 두세 차례 강하게 찼다.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았는지 물병을 들어 땅바닥에 세게 패대기를 치기까지 했다. 자칫하면 동료들이 맞을 수도 있던 위험한 상황이었다. 옆에 있던 브리안 힐도 벤탄쿠르를 달래지 못하고 바라만 볼 정도였다.  ⓒ 중계화면 캡쳐
▲ 벤탄쿠르의 표정은 어두웠다. 스스로 만족하지 못했는지 벤치에다가 화풀이를 했다. 발로 의자를 두세 차례 강하게 찼다.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았는지 물병을 들어 땅바닥에 세게 패대기를 치기까지 했다. 자칫하면 동료들이 맞을 수도 있던 위험한 상황이었다. 옆에 있던 브리안 힐도 벤탄쿠르를 달래지 못하고 바라만 볼 정도였다.  ⓒ 중계화면 캡쳐
▲ 벤탄쿠르의 표정은 어두웠다. 스스로 만족하지 못했는지 벤치에다가 화풀이를 했다. 발로 의자를 두세 차례 강하게 찼다.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았는지 물병을 들어 땅바닥에 세게 패대기를 치기까지 했다. 자칫하면 동료들이 맞을 수도 있던 위험한 상황이었다. 옆에 있던 브리안 힐도 벤탄쿠르를 달래지 못하고 바라만 볼 정도였다.  ⓒ 중계화면 캡쳐
▲ 벤탄쿠르의 표정은 어두웠다. 스스로 만족하지 못했는지 벤치에다가 화풀이를 했다. 발로 의자를 두세 차례 강하게 찼다.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았는지 물병을 들어 땅바닥에 세게 패대기를 치기까지 했다. 자칫하면 동료들이 맞을 수도 있던 위험한 상황이었다. 옆에 있던 브리안 힐도 벤탄쿠르를 달래지 못하고 바라만 볼 정도였다.  ⓒ 중계화면 캡쳐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교체 아웃에 크게 분노했다. 

벤탄쿠르는 15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와 34라운드 순연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머리를 짧게 자르면서 경기력 회복을 다짐했던 벤탄쿠르는 후반 10분 데얀 쿨루셉스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벤탄쿠르의 표정은 어두웠다. 스스로 만족하지 못했는지 벤치에다가 화풀이를 했다. 발로 의자를 두세 차례 강하게 찼다.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았는지 물병을 들어 땅바닥에 세게 패대기를 치기까지 했다. 자칫하면 동료들이 맞을 수도 있던 위험한 상황이었다. 옆에 있던 브리안 힐도 벤탄쿠르를 달래지 못하고 바라만 볼 정도였다. 

벤탄쿠르는 이날 중원을 책임졌다.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과 브레넌 존슨, 제임스 매디슨, 파페 사르까지 공격진영으로 올리면서 4-2-4의 제로톱 형태의 변칙 전술을 꺼냈는데 벤탄쿠르는 중앙을 책임지는 역할이었다. 

허리에서 많이 뛰면서 공수 연결고리가 되어줘야 했던 벤탄쿠르였기에 체력 문제가 드러날 수밖에 없었다. 더구나 벤탄쿠르는 전반 36분 옐로 카드를 받은 상황이라 적극적으로 흘러갈 후반까지 뛰게하기에는 위험부담이 따랐다. 결국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후반 10분 쿨루셉스키를 투입하며 벤탄쿠르를 불러들였는데 상당한 불만을 표출했다. 

벤탄쿠르는 이번 시즌 부상과 부진으로 애를 먹고 있다. 지난 시즌에 당한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이겨내고 올 시즌 전반기에 뒤늦게 돌아왔던 벤탄쿠르는 아스톤 빌라전에서 발목 인대를 다치면서 상당시간 재활에 매진했다. 올해 돌아온 뒤에는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와 힘겨운 주전 경쟁을 펼쳐왔다. 

▲ 벤탄쿠르의 표정은 어두웠다. 스스로 만족하지 못했는지 벤치에다가 화풀이를 했다. 발로 의자를 두세 차례 강하게 찼다.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았는지 물병을 들어 땅바닥에 세게 패대기를 치기까지 했다. 자칫하면 동료들이 맞을 수도 있던 위험한 상황이었다. 옆에 있던 브리안 힐도 벤탄쿠르를 달래지 못하고 바라만 볼 정도였다. 
▲ 벤탄쿠르의 표정은 어두웠다. 스스로 만족하지 못했는지 벤치에다가 화풀이를 했다. 발로 의자를 두세 차례 강하게 찼다.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았는지 물병을 들어 땅바닥에 세게 패대기를 치기까지 했다. 자칫하면 동료들이 맞을 수도 있던 위험한 상황이었다. 옆에 있던 브리안 힐도 벤탄쿠르를 달래지 못하고 바라만 볼 정도였다. 

최근에도 선발과 교체를 오가는 상황에서 중요한 맨체스터 시티전에 주전 낙점을 받았기에 기대감이 컸을텐데 중도 교체에 의자 파손으로 분풀이를 할 뿐이었다. 

영국 언론 '더선'은 "로드리고가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부진한 뒤 자신의 의자에 WWE 스타일의 공격성을 표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체 상황에서 승자는 스폰서 INEOS가 될 수 있다"며 의자에 새겨진 스폰서 기업이 벤탄쿠르의 화풀이 덕에 오래 노출됐다고 색다른 시선을 보냈다. 

벤탄쿠르가 화를 내는 가운데 토트넘은 후반에만 2골을 허용하며 맨체스터 시티에 0-2로 무너졌다. 이 패배로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달린 4위 진입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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