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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전 동료' 이적료 '8배'로 2년 만에 떠난다…"이강인과 한솥밥 먹는다"

작성일: 2024.05.16 18:4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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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파리 생제르맹과 연결되고 있다.
▲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파리 생제르맹과 연결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나폴리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3)가 올여름 이적할까.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15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이 크바라츠헬리아 영입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몇 주 동안 논의가 잘 진행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나폴리는 이적료 8,000만 유로(약 1,170억 원)를 원한다. 구단은 대체자를 찾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떠난 뒤 나폴리 선수 중 이적 시장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건 바로 빅터 오시멘이다. 최소 1억 유로 이상의 이적료가 책정된 오시멘은 뛰어난 득점력을 통해 최전방을 이끌 수 있다. 그의 행선지를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크바라츠헬리아도 마찬가지다. 그는 지난 2022-23시즌 나폴리로 합류했다. 당시 이적료 1,000만 유로(약 146억 원)가 발생했다. 그는 나폴리에 오기 전 러시아 리그인 루빈 카잔에서 활약했다.

▲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파리 생제르맹과 연결되고 있다.
▲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파리 생제르맹과 연결되고 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김민재, 빅터 오시멘 등과 함께 나폴리의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다. 당시 그는 총 43경기서 14골 17도움을 기록했다. 

빅 리그에 처음으로 입성한 시즌에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펼쳤다. 뛰어난 드리블과 돌파, 훌륭한 킥과 패싱 센스까지 여러 장점을 마음껏 뽐냈다. 이를 통해 세리에A MVP에도 선정됐다.

올 시즌에도 순항하고 있다. 총 43경기서 10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기록 자체는 지난 시즌보다 떨어졌지만 여전히 그의 팀 내 비중은 크다. 세리에A 32경기 중 30경기에 선발로 나설 정도로 존재감이 컸다. 

어린 나이에 뛰어난 잠재력을 갖춘 그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건 당연하다. 나폴리도 거액의 영입 제안이 올 경우 그를 떠나보내려고 한다. 그의 계약은 2027년 6월에 끝난다.

파리 생제르맹은 킬리안 음바페와 올여름 결별한다. 공격진 보강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크바라츠헬리아는 왼쪽 윙어로서 힘을 보탤 수 있기 때문에 파리 생제르맹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파리 생제르맹과 연결되고 있다.
▲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파리 생제르맹과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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