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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또' 세계 최초 기록 달성! 사우디 리그 35골 최다 득점 → 4개리그 득점왕

작성일: 2024.05.28 08:45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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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점력 하나 만큼은 호날두가 최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등 유럽 빅리그에서 모두 득점왕을 차지했던 호날두는 이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골든부트를 차지했다. 전혀 다른 4개 리그에서 득점왕을 휩쓴 건 호날두가 세계 최초다. ⓒ 알 나스르
▲ 득점력 하나 만큼은 호날두가 최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등 유럽 빅리그에서 모두 득점왕을 차지했던 호날두는 이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골든부트를 차지했다. 전혀 다른 4개 리그에서 득점왕을 휩쓴 건 호날두가 세계 최초다. ⓒ 알 나스르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 알 나스르)가 세계 최초 4개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호날두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사우드 유니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34라운드 최종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호날두의 활약에 힘입어 알 나스르는 알 이티하드를 4-2로 꺾었다. 

호날두는 전반 추가시간 첫 골을 넣었다. 후방에서 연결된 패스를 가슴으로 받은 뒤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자신의 골로 리드를 유지하던 후반 24분에도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의 크로스를 전매특허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해 멀티골에 성공했다.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이날 2골을 추가한 호날두는 31경기 35골의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종전 압데라자크 함달라가 2018-19시즌 세운 34골을 넘어서면서 역대 한 시즌 최다골 주인공이 됐다. 

득점력 하나 만큼은 호날두가 최고다. 불혹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도 득점왕을 차지하면서 그 누구도 해내지 못한 위업도 달성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2007-0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2010-11•2013-14•2014-15), 이탈리아 세리에A(2020-21)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까지 4개 리그에서 모두 득점왕을 차지한 최초의 선수로 기록됐다. 알 나스르도 왕좌에 앉은 호날두의 캐리커쳐로 축하했다. 

▲ 득점력 하나 만큼은 호날두가 최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등 유럽 빅리그에서 모두 득점왕을 차지했던 호날두는 이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골든부트를 차지했다. 전혀 다른 4개 리그에서 득점왕을 휩쓴 건 호날두가 세계 최초다.
▲ 득점력 하나 만큼은 호날두가 최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등 유럽 빅리그에서 모두 득점왕을 차지했던 호날두는 이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골든부트를 차지했다. 전혀 다른 4개 리그에서 득점왕을 휩쓴 건 호날두가 세계 최초다.

호날두 스스로도 자긍심을 드러냈다. 경기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우디아라비아 최다골 소식을 올리면서 "나는 기록을 따르지 않는다. 기록이 나를 따라온다"라고 큰 소리를 냈다. 

호날두의 득점력이 줄지 않으면서 최근에 유럽 복귀설까지 일었다. 글로벌 스포츠매체 '폭스 스포츠'는 이틀 전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팀인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호날두 영입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도전하는 레버쿠젠이 경험과 한방을 갖춘 호날두로 전력 보강을 하려한다는 설명이었다. 

물론 호날두가 유럽으로 재진출하는 건 현실상 쉽지 않다. 호날두는 현재 알 나스르에서 무려 2억 유로(약 2,700억 원)를 수령하고 있다. 레버쿠젠이 이 정도 수준의 연봉을 감당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호날두가 4개 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최고조를 달린 알 나스르는 내달 1일 알 힐랄과 사우디아라비아 컵대회 결승전을 치른다. 리그에서 알 힐랄에 우승컵을 호날두가 트로피를 들어올릴 유일한 기회다. 

▲ 득점력 하나 만큼은 호날두가 최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등 유럽 빅리그에서 모두 득점왕을 차지했던 호날두는 이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골든부트를 차지했다. 전혀 다른 4개 리그에서 득점왕을 휩쓴 건 호날두가 세계 최초다.
▲ 득점력 하나 만큼은 호날두가 최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등 유럽 빅리그에서 모두 득점왕을 차지했던 호날두는 이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골든부트를 차지했다. 전혀 다른 4개 리그에서 득점왕을 휩쓴 건 호날두가 세계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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