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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무고는 정말 큰 죄"→"진실은 거짓을 이긴다" [공식입장]

작성일: 2016.08.03 09:48 성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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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조사에 앞서 자신감을 보였던 이진욱이 결국 웃었다. 사진|채널A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진실은 거짓을 이깁니다" 이진욱이 자신을 믿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진욱의 소속사 씨앤코이앤에스가 3일 아침 보도자료를 통해 "이진욱을 끝까지 믿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라며 성폭행 혐의를 벗은 뒤 처음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진욱의 억울함을 믿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면서, 이제 이진욱은 일상으로 돌아가 배우로서의 본업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 동안 소속사와 이진욱은 진실은 묻힌 채 고소인의 거짓말이 진실인 것처럼 보도되는 상황을 보면서,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었으나,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최대한 언론 대응을 자제하면서 경찰 수사 결과를 기다려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고소 여성 A씨 측이 일방적 주장으로 세간의 의혹을 키워온데 대해 마음 고생을 했음을 드러낸 것.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이진욱은 혐의를 벗었고 A씨의 무고 혐의가 드러남에 따라 이제 이진욱은 마음 편히 웃게 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이번 경찰 수사를 통해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라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라며 "이진욱이 경찰 조사 직전 언급한 바와 같이 무고는 정말 큰 죄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 특히 연예인인 이진욱에게는 인생을 송두리째 날려버릴 수 있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소인에 대하여는 응분의 법적 조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라며 A씨에 대한 응당한 처벌을 바랐다.

이는 이진욱이 지난달 17일 경찰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당시 취재진에게 "얼굴이 알려졌다는 이유만으로 무고하는 것에 대해 상대방이 정말 쉽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무고는 정말 큰 죄입니다."라고 당당하게 맞선 것과 같은 맥락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이진욱은 다시금 고마워했다. "다시 한 번 어려운 시기에도 이진욱을 끝까지 믿어 주시고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진욱은 앞으로 혼신의 노력으로 훌륭한 배우가 되어 좋은 작품으로 그 사랑과 은혜에 보답할 것입니다."라며 작품으로 인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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