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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너마저…박민우 파울타구 맞고 정강이 타박상 교체 "아이싱 치료 중"

작성일: 2024.08.20 19:49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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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우 ⓒ곽혜미 기자
▲ 박민우 ⓒ곽혜미 기자
▲박민우 ⓒNC 다이노스
▲박민우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청주, 신원철 기자] 부상 악령이 NC 다이노스를 떠나지 않는다. 이번에는 주장 박민우가 파울타구에 오른쪽 정강이를 맞고 타박상으로 교체됐다. 

박민우는 2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1회 첫 타석에서 파울타구에 오른쪽 다리를 맞고 통증이 계속돼 2회 수비부터 경기에서 빠졌다.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유틸리티맨 최정원이 2루수로 들어갔다. 우익수로 나온 천재환은 중견수로 자리를 옮겼다. 우익수로는 박시원이 교체 출전했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박민우는 자신의 파울 타구에 오른쪽 정강이를 맞았다. 한동안 통증을 호소하다 2루수 땅볼로 타격을 마쳤다. 1회말에는 수비에도 나왔다. 그러나 2회말 수비 시작과 함께 경기에서 빠졌다. NC 구단 관계자는 "박민우는 1회초 본인 파울타구에 오른쪽 정강이 맞아 타박상으로 교체됐다. 아이싱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민우는 지난 10경기, NC가 10연패에 빠진 동안에도 꾸준히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 기간 45타수 20안타로 0.444의 높은 타율을 기록했다. 이 10경기에서 전부 안타를 쳤고, 7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3안타 경기도 세 번이나 나왔다. 7일 롯데전과 9일 LG전, 18일 삼성전까지 3경기에서 하루 3안타를 기록하며 연패 중에도 힘을 짜냈다.

▲ 권희동 ⓒ곽혜미 기자
▲ 권희동 ⓒ곽혜미 기자
▲에릭 요키시 ⓒNC 다이노스
▲에릭 요키시 ⓒNC 다이노스

한편 NC는 2회말까지 한화와 1-1로 맞서 있다. 1회는 양 팀 모두 득점하지 못했다. 2회초 NC가 선두타자 권희동의 솔로 홈런으로 먼저 점수를 뽑았다. 권희동은 볼카운트 1-1에서 문동주의 3구 슬라이더가 높게 들어온 것을 놓치지 않고 왼쪽 담장을 넘겼다. 권희동의 시즌 10호 홈런이다. 

2회말에는 동점을 허용했으나 역전까지는 내주지 않았다. 에릭 요키시가 선두타자 황영묵에게 3루타를 허용했다. 1사 후에는 이도윤의 1루수 땅볼 때 황영묵에게 득점을 내줬다. 요키시는 이원석에게 몸에 맞는 공, 장진혁에게 2루수 내야안타를 내주면서 만루에 몰렸지만 김태연을 삼진으로 잡고 2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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