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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나, '군백기' 아쉬움도 씻었다…역대급 규모 '드림: 패러렐 월드'

작성일: 2024.10.04 18:0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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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쿠나. 제공| 엠피엠지뮤직
▲ 라쿠나. 제공| 엠피엠지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밴드 라쿠나가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밴드 라쿠나는 서울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드림: 패러렐 월드'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드림: 패러렐 월드'는 라쿠나의 브랜드 콘서트로, 2022년 개최된 '드림: 언디파인드', 2023년 '드림: 노스탤지어'에 이어 '드림' 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이다. CJ 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역대 단독 콘서트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단독 콘서트가 됐다. 

라쿠나는 군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인 이번 공연에 대해 '역대급'을 강조해 왔다. 이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키기겠다는 듯, 기존의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편곡과 라이브를 선보였다.

특히 보컬 장경민의 피아노 연주와 베이시스트 김호의 콘트라베이스 연주를 선보이는 등 신선한 라이브를 꾸렸다. 또한 7년 간 활동을 하며 촘촘하게 쌓아온 디스코그래피를 세트 리스트에 골고루 배치시켜 라쿠나의 세계를 성공적으로 총망라했다.

김호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감격스럽다"라며 "여러분 한명 한명이 누군가에게는 꿈이 되는 존재이니 자부심과 꿈을 잃지 말고 다음에 볼 때도 꼭 그런 사이로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 이후의 활동에도 기대감을 심었다.

라쿠나는 11월 3일 멤버 장경민의 입대를 시작으로 잠시 공백기에 들어간다. 7월 EP '유령'을 발표하는 등 입대를 앞두고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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