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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김희원, 전화로 '조명가게' 캐스팅…역할 내가 고르라고"('틈만 나면,')

작성일: 2024.11.25 08:58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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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훈. 제공| SBS '틈만 나면,'
▲ 주지훈. 제공| SBS '틈만 나면,'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주지훈이 '조명가게'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 주지훈은 '조명가게'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주지훈은 "(김)희원이 형이 전화해서 '뭐하니? 형이 작품 하는데 너랑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대본을 보게 됐다"라고 말한다. 

이어 주지훈은 "역할을 뭘로 봐야 되냐고 물으니까 '너 하고 싶은 거 해'라더라"라며 '신인 감독' 김희원의 남다른 패기를 공개해 유연석을 빵 터지게 한다. 그러자 김희원은 "사실 지훈이도 본인이 할 역할을 느꼈을 거다. 딱 하나밖에 없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유연석은 '신인 감독' 김희원에 대한 배우들의 뒷담화를 공개하며 김희원 신입감독 몰이에 가세한다. 김희원은 무려 17년에 달하는 베테랑 연기 경력과 달리 감독으로는 첫 입봉작이었던 바. 유연석은 "주변 배우들한테 많은 소문을 들었다"라고 의미심장하게 운을 뗀 후 "배우들이 느꼈을 때 연출이 이랬으면 하는 모습을 다 갖고 계신다고 했다. 본인이 배우니까 배우들의 입장을 잘 아신다더라"라고 극찬한다.  

이에 주지훈은 "'조명가게'에서도 6개월 준비과정 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나오셨다. 현장에 왔을 때 약속된 그대로 촬영하셔서 혼란 없이 최고로 좋은 현장이었다"라며 "연석이도 기회 되면 꼭 작품 같이 해라"라고 적극 추천까지 나서 김희원을 함박웃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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