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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들' 이장우, 이래서 턱선 실종 "음식+술과 사랑에 빠져"('시골마을')

작성일: 2024.11.27 10:21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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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마을 이장우' 포스터. 제공| MBC
▲ '시골마을 이장우' 포스터. 제공| MBC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이장우가 처음으로 단독 예능을 하는 소감을 밝혔다. 

27일 이장우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시골마을 이장우' 첫 방송을 앞두고 "단독예능이 처음에는 부담이 컸다"고 말했다.

이날 첫 방송되는 '시골마을 이장우'는 이장우의 이름을 전면에 내건 프로그램이다. 이장우를 예능 대세로 급부상시킨 그의 이미지는 '맛잘알' 캐릭터이다. 그는 어렵지 않게 음식을 만들어 내고, 먹는 이로부터 최고의 리액션을 끌어낼 정도의 수준급 요리 실력을 지녔다.

'시골마을 이장우'는 이장우의 이러한 능력을 잘 보여주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김제 시골마을의 폐양조장을 전국구 '핫플레이스'로 탈바꿈시키는 지역 재생 프로젝트로 이장우의 진심을 보여줄 전망이다. 

실제로 이 프로그램을 위해 약 1년간 김제를 오간 이장우는 계절마다 막걸리를 만들고, 맛있는 시골밥상 레시피들을 연구하며 선보였다. 또한 전현무, 이원일과 홍석천, 유리, 윤시윤, 조정식 등 그의 절친들이 총동원되어 그의 프로젝트를 도울 만큼 정성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시골마을 이장우'는 얼마 전 개업식을 끝으로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장우는 '시골마을 이장우' 출연 계기에 대해 "지역 재생 프로젝트라는 취지가 좋았고 이장우에 색깔을 입히면 어떤 식으로 표현될지 너무 궁금했다. 음식과 술 둘 다 제가 너무 사랑하고 현재 빠져있는 카테고리여서 더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혼자 예능을 이끌어 가야 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엄청 부담됐다. 그래서 힘도 많이 들어가고 약간 헤맸지만, 막상 김제에 내려가  보니 같은 마을에 주민분들, MBC 제작진분들, 양조 담당자분들 등 각종 분야에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서 나는 활력만 불어넣으면 되더라"라고 밝혔다. 

이장우는 '시골마을 이장우'를 통해 1년간 김제를 오간 것에 대해 "1년이라는 시간이 있다는 게 원동력이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공간, 술, 음식 등을 만드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만큼 공을 들이면 인정받는 것이고 아무리 공을 들여도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거다"라며 "그래서 1년이라는 시간 동안 계속 회의하고 바꾸고 다시 돌아가고 하는 일들에 반복이었고 덕분에 결과물이 잘 나온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고 했다. 

'시골마을 이장우'는 이날 오후 9시 M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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