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현, 청룡영화상 男 신인상 "고은씨 덕분에 행복하게 연기"
작성일: 2024.11.29 20:52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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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노상현이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의 주인공이 됐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대도시의 사랑법' 노상현이 신인남우상을 받았다.
노상현은 '대도시의 사랑법' 남자주인공을 맡아 미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노상현의 발견이란 호평을 받았다.
노상현은 "아무 생각이 안 난다"며 "받을 수 있을까 생각을 하긴 했는데 수상소감을 준비하지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함께 연기했던 고은씨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연기했다"고 상대역 김고은에게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저희 영화가 좋았던 이유는 좋은 메시지가 많은 작품이어서 작업하는 것이 더 유의미했던 것 같다. 이 작품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 상까지 주셔서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신인남우상 후보에는 강승호(장손) 노상현(대도시의 사랑법) 이도현(파묘) 이정하(빅토리) 주종혁(한국이 싫어서)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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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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